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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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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149.mp3


Paris Match – Type III 앨범의 첫번째 트랙
Song by : paris match
Music By : 杉山洋介
Words By : 古澤大

[#M_▼ 가사열기 ▼|▲ 가사닫기 ▲|
土曜日減り始めた電話が氣になる頃
도요-비헤리하지메타뎅와가키니나루코로
토요일, 줄어들기 시작한 전화가 신경 쓰일 때쯤

たまには街を捨てて二人で海が見たい
타마니와마치오스테테후타리데우미가미타이
가끔은 도시를 벗어나 둘이서 바다를 보고 싶어요.


唇から漏れる吐息にこびりついた昨日置いて
쿠치비루카라모레루토이키니코비리츠이타키노-오이테
입에서 새어나오는 한숨에 남겨진 어제는 내버려두고 


確かめたいから私の好きな土曜日
타시카메타이카라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에 확인하고 싶으니까


廣がる世界手に觸れる朝あなたといることを
히로가루세카이테니후레루아사아나타토이루코토오
넓어져가는 세상, 손에 닿을 정도로 그대와 있는 아침을


夏めく台詞で 私の好きな土曜日
나츠메쿠세리후데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엔 여름에 어울리는 대사로


逆光線の中 口紅融かして
갸쿠코-센노나카쿠치베니토카시테
역광 속에서 립스틱을 녹여줘요


透けた明日忘れてゆったりと微睡んだ鮮やかな日
스케타아시타와스레테윳타리토마도론다아자야카나히
뻔히 보이는 내일은 잊고, 편히 잠들었던 선명한 날


でも何故切ない?
데모나제세츠나이?
그런데 왜 안타까운 거죠?


車はいつの間にか入り江に差し掛かった
쿠루마와이츠노마니카이리에니사시카캇타
차는 어느 틈엔가 호숫가에 다다랐어요.


ゆるやかカ-ヴの先グレ-の空が開けて
유루야카카-브노사키구레-노소라가아케테
완만한 커브길의 끝에 회색빛 하늘이 열리고


金色の午後煌く砂は照り返した褪せた夢に
킹이로노고고키라메쿠스나와테리카에시타아세타유메니
황금빛의 오후에 반짝이는 모래는 색 바랜 꿈에 반사됐어요.


上手く言えたならあんな風に電話したり困らせたりしない
우마쿠이에타나라안나후-니뎅와시타리코마라세타리시나이
능숙하게 말할 수 있었다면, 그런 식으로 전화하거나 곤란하게 하진 않았겠죠.


大人にはまだなれそうもない
오토나니와마다나레소-모나이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 봐요.


西日傾いた私の好きな土曜日
니시비가타무이타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석양이 지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


あなたの目差しは遠い雲を追って
아나타노마나자시와토오이쿠모오옷테
당신의 시선은 먼 구름을 쫓기만 하고


私のあの笑える話にも上の空
와타시노아노와라에루하나시니모우와노소라
내 재미있는 이야기도 건성건성 들어요.


夕立を告げる雲が近付く
유우다치오츠게루쿠모가치카즈쿠
소나기를 알리는 구름이 가까워져 와요.


確かめたいから私の好きな土曜日
타시카메타이카라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에 확인하고 싶으니까


はるかなる流星さえ降る宇宙にあなたといることを
하루카나루호시사에후루소라니아나타토이루코토오
아득히 먼 별이 쏟아지는 우주에서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을


闇が深まった 私の好きな土曜日
야미가후카맛타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어둠이 깊어져 가는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


コ-ヒ-が飮みたい
코-히-가노미타이
커피가 마시고 싶어요.


素直になれずに暮らしたいことなんて言えなくてつぶやいた
스나오니나레즈니쿠라시타이코토난테이에나쿠테츠부야이타
솔직하지 못하게, 함께 살고 싶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중얼 거렸어요.


二度と歸らない夏の夜に
니도토카에라나이나츠노요루니
두 번 다시 돌아가지 못할 여름밤에

_M#]
일본 시부야케 애시드 재즈 밴드인 Paris Match의 TYPE III 앨범에 수록된 곡.
한참 애시드 재즈와 시부야케 음악에 빠져 지낼 때 즈음 파리스마치를 알고난 후
색다른 그네들의 음악에 한참이나 빠져 지냈더랬다.
몽환적이면서도 묘하게 기분좋게 만드는 설레임을 가진 밴드.

[Brunch] Superman

by BRUNCH
from OST : 발레교습소

슈퍼맨

춤추고 싶어!
모두 잊고 싶어!
미쳐 뛰놀고 싶어!
그 뿐이야
잔잔한 내 마음에 돌을 던지고 싶어!
그 뿐이야
진짜 날 찾는 것

눈을 감은 듯 닫힌 나에게 조금씩 새들어 온 한 줄기 빛
눈이 부셔와…


나는야 구름을 가르는 superman
답답했던 어제 옷은 벗어버리고
세상이 나의 두 발 아래 있음에
내가 원한 그  곳으로…


갇혀있긴 싫어!
멈춰있긴 싫어!
늙어버리긴 싫어!
그 뿐이야
시계바늘 도는 듯 되풀이 되는 시간
늘 제자리 같은 길은 싫어!

눈을 감은 듯 닫힌 나에게 조금씩 새들어 온 한 줄기 빛
눈이 부셔와…


나는야 구름을 가르는 superman
답답했던 어제 옷은 벗어버리고
세상이 나의 두 발 아래 있음에 빛을 따라 내가 원했던 그 곳으로…


애써 잡으려 손 내밀어도 멀어지기만 했던 내꿈들이 내 안에 있어
나의 두 손에
내 두손 위에 놓인 푸른 빛…


나는야 구름을 가르는 superman
답답했던 어제 옷은 벗어버리고
세상이 나의 두 발 아래 있음에 빛을 따라 내가 원했던 그 곳으로…


구름은 깃털처럼 내 뺨을 스치고 언제나 따스한 햇살 나를 반기네
어둠이 내게 다시 찾아올 때 쯤 빛을 따라 내가 원했던 그 곳으로…


빛이 이끄는 곳에 푸른 빛을 따라서 내가 원했던 그 곳에 낙원이…

빛이 이끄는 곳에 푸른 빛을 따라서 내가 원했던 그 곳에 낙원이…

dm249.mp3


브런치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아침 출근 길… 밤샘으로 지친 내게 세상이 내 두 발 아래 있다고 외치는..
그들의 목소리가 기분이 좋다

그래!
빛을 따라서 내가 원했던 그 곳에 날아가야겠다
언제나 세상은 내 두 발 아래 있으니깐…

[이한철] 슈퍼스타

from 이한철 Single Organic
by 이한철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에 니가 있어


괜찮아 잘될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될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될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될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널 힘들게 했던 일들과 그 순간에 흘렸던
땀과 눈물을 한잔에 마셔 버리자


오우 워
괜찮아 잘될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될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Three! Four!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너만의 인생의 슈퍼스타


아침 출근 길 버스 안에서
그냥 배경음악으로만 듣던 MP3에 나도 모르게 몰입해 버렸다.
괜찮아.. 잘 될꺼야…
한철상의 목소리에 오늘 왠지 힘이 난다.
괜찮아.. 잘 될꺼야!!!


저작권법 개정으로 인해 mp3 플레이는 삭제합니다.

[Brunch] 그런거지…

from 브런치(Brunch) 1st album : Imagine




결국 지옥 같았던 학창시절은 지나가버린지 오래
이젠 현실에 물들어 작아진 내 꿈들이 초라하게 보여

사는게 정말 우습지 결국 아무것도 아닌게 돼

그래
그렇고 그런거지
그렇게 사는거지
또 그렇게 늙어버리고 마는 거지

가끔 옛사랑들이 떠올라 쓴 웃음짓게 될 때가 있어
죽고 못 살 것 같았던 그 사랑도 잊혀져 버린지 오래

사는게 정말 우습지 결국 아무것도 아닌게 돼

그래
그렇고 그런거지
그렇게 사는거지
또 그렇게 늙어버리고 마는 거지

항상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았어 어리석게도
결국 희미해지는 지난 시간을 지켜 볼 수 밖에

그래
그렇고 그런거지
그렇게 사는거지
또 그렇게 늙어버리고 마는 거지

추억은 현실 앞에 희미해져만 가지
또 그렇게 늙어버리고 마는 거지

[동영상] 1995년 대학가요제

나중에야 알게 된 거지만…
DJ Tama 와 김현우씨..
그리고 브런치의 멤버 이원석님 + 김호준님의 10년전이다….

로그인을 하라고 하면 무료컨텐츠이므로 문화캐시(0원)으로 결제하면 된다.
로그인 창이 뜨면 iMBC 아이디로 로그인 필요.

[공연] 이문세 독창회 Episode IV

* 2005.10.8, 서울 양재 교육문화회관 대극장
* 이문세 독창회 Episode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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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독창회 EPISODE IV를 보고 왔다.

정준호와 엄지원의 짤막한 영화와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다.
영화 [식스 센스]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레스토랑 등에서
대화를 닫아버린 극중 와이프 역과 함께 보여주었던 것과 비슷한 컨셉트로
정준호는 시종일관 엄지원에게 대화를 건네고 친근하게 하지만
엄지원은 대답이 없다.

사실 정준호는 이미 죽은 사람..
옛 연인의 흔적에 괴로워하는 엄지원을 곁에서 그저 지켜보면서..
우리 지원이 자꾸 우네… 나 이제 곧 가야 하는데…
하며 슬퍼할 뿐이다.

한줄기 빛으로 정준호가 사라지고..
홀로 벤치에 앉아 있는 엄지원의 모습과 함께
스크린 뒤편에 기타를 연주하는 이문세의 실루엣이 동시에 드러난다.

그렇게 시작된 이문세 독창회 콘서트.
공연이 진행된 약 세시간의 시간 내내..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고..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었던…
말 그대로 명품 콘서트.

콘서트 중간 중간..
10대 관객, 멀리서 온 관객, 곧 결혼을 앞둔 관객 등을 찾아
함께 노래하고 모든 관객의 호응을 끌어내고 이들 관객들의 반응을 끌어내는
그렇게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코너도 좋았고…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를 추억하며 토크 형식으로 빚어낸 코너도 좋았더랬다.

무대가 계속 회전하면서…
가수에게 집중할 시간과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야 할 시간을 구분해 준 점도 맘에 들었으며…
비의 It’s Raining 안무를 따라하는 센스까지 보이며 노래하고 춤추는, 나이를 잊은 이문세 아저씨의 열정이 무척 좋았고..
코너 하나하나가 정말 아이디어에 가득차고
그 아이디어에 뭍혀 음악 자체에 집중할 수 없는 게 아니라
그 아이디어들로 인해서 음악 자체가 더욱 더 풍부해지고 커지는 느낌
그런 모든 것들이 참 맘에 들었다.

벌써 데뷔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이문세 아저씨.
카피곡 하나 없이 자신의 음악으로만 세시간을 가득 채워서 연주하고 노래할 수 있다는 것도 참 부러웠고…
그 모든 곡들을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노래방에라도 온 듯 따라부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무대위에 있는 이문세라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부럽고 부럽고 또 행복했던 세 시간.

이문세 독창회 Episode IV
정말 꽉 채워진 명품 콘서트였던 것 같다.

[펌] 텔레콘서트 자유

    텔레콘서트 “자유”

… 현재 한국의 대중음악은 너무나 극단적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여러분도 공감하실 겁니다.

채널을 돌려도 똑같은 얼굴들… 매번 립싱크의 똑같은 목소리, 똑같은 댄스들….

이제 우리는 살아 숨쉬는 인간미 넘치는 노래를 원합니다.

정말 무대에서 열창하는 진정한 의미의 가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여기 텔레콘서트 ‘자유’가 있습니다.

259회. 조관우 2005.10.14

258회. 렉시 2005.10.7

257회. 플라워 2005.9.30

256회. 피아&블랙홀 2005.9.23

255회. 김종서 2005.9.16

254회. 임정희&게토밤즈 2005.9.9

253회. 김도향 2005.9.2

252회. 델리스파이스 2005.8.26

251회. 블랙캔디 2005.8.19

250회. WINDY CITY 2005.8.12

249회. 스토니스컹크 2005.8.5

248회. DJ DOC&45RPM 2005.07.29

247회. 소찬휘 2005.07.22

246회. 별 & 나윤권 2005.07.15

245회. 빅마마 & Soul Star 2005.07.01

244회. 크라잉넛 2005.06.24

243회. 모세 2005.06.17

242회. 서문탁 2005.06.10

241회. 윤종신 2005.06.3

240회. 김조한 2005.5.27

239회. 비바소울 2005.5.20

238회. 김목경 2005.5.13

237회. 프리스타일 2005.5.6

236회. 전인권 콘서트 2005.4.29

235회. The림 & 타카피 2005.4.21

234회. 장연주 & 데프콘 2005.4.14

233회. BMK 콘서트 2005.4.7

232회. 신신버스 & 훌리건 2005.3.31

231회. G-Fla & 내귀에도청장치 2005.3.24.

230회. 박정현 콘서트 2005.3.17

229회. 적우 & 거북이 2005.3.10

228회. Nell 콘서트 2005.3.3

227회. 페이지 콘서트 2005.2.24

226회. 이현도와 힙합구조대 2005.2.17

225회. 박강수 & 노브레인 2005.2.3

224회. 모던쥬스 & 춘자 2005.1.27

223회. 시나위 콘서트 2005.1.20

222회. 박기영 콘서트 2005.1.13

221회. 풍경 & 815밴드 2005.1.6

220회. DJ DOC 콘서트 2004.12.30

219회. 바비킴 & 조은 2004.12.23

218회. 나윤권 & 혜령 2004.12.16

217회. 자우림 콘서트 2004.11.27

216회. 위치스 & 브리즈 2004.11.20

215회. 건아들 & 휘버스 2004.11.6

214회. 서영은 콘서트 2004.10.30

213회. 거미 콘서트 2004.10.23

212회. 강인원 콘서트 2004.10.16

211회. 에픽하이&허클베리핀 2004.10.10

210회. K2 김성면 콘서트 2004.10.3

209회. 러브홀릭 콘서트 2004.09.26

208회. 마이엔트메리 & 그루브 올스타즈 2004.09.19

207회. 언니네이발관 & 바스코 2004.9.12

206회. 이상은 & 서울전자음악단

205회. 럼블피쉬 & 천지인 2004.8.29

204회. 세븐 콘서트 2004.8.22

203회. 클래이지콰이 & Glow 2004.8.15

202회. 태빈 콘서트 2004.8.8

201회. 안치환과 자유 콘서트 2004.7.25

200회. 200회특집 N.E.X.T 콘서트 2004.7.18

199회. 스위트피 & 재주소년 2004.7.11

198회. 바운스 & XO 2004.7.4

197회. 부활콘서트 2004.6.27

196회. G고릴라, 내귀에도청장치

195회. 서우영

194회. JK김동욱

193회. 린

192회. 하림

191회. 유영석

190회. 롤러코스터

189회. 웅산밴드

188회. 김윤아

187회. 김연우

186회. 서후 & 조은

185회. 장나라

184회. 버즈

183회. 서영은

182회. 에스더 & 철가방프로젝트

181회. 뜨거운감자

180회. 신효범

179회. 아소토유니온 & 주석

178회. 이브 콘서트

177회. Girl & BMK

176회. 원타임

175회. 유리상자

174회. 나윤선

173회. 린애 & 서브웨이

172회. 렉시

171회. 자전거탄풍경

170회. 박혜경

169회. 페이지

168회. 스웨터 & 피아

167회. 동물원

166회. JK 김동욱

165회. 말로 & 레이지본

164회. 한영애

163회. 거미 콘서트

162회. 김현정 & 훌리건

161회. 고현욱 & 김현성

160회. 휘성

159회. 주주클럽

158회. 뜨거운감자 & 디스코트럭

157회. 넬(Nell

156회. 김태영

155회. 장연주&서브웨이

154회. 나비효과

153회. 러브홀릭

152회. 서준서 & 노브레인

151회. 나원주 & 쵸코크림롤스

150회. 킹죠 & 이적

149회. 이소은 & 815밴드

148회. 전인권

147회. MC the MAX

146회. 포지션

145회. Jade & 마야

144회. 불독맨션

143회. 노을, 린, 나비효과

142회. 이상은

141회. 언니네이발관&피터팬컴플렉스

140회. 리치 & 피플크루

139회. 장필순

138회. 거미 & 빅마마

137회. 지영선

136회. 5tion & 낙장

135회. 정태춘, 박은옥

134회. 윤복희 & 블랙홀

133회. T(윤미래) & 체리필터

132회. 여행스케치

131회. 김광석 추모 콘서트

130회. 주비 & 사랑과평화

129회. 김목경

128회. 나윤선

127회. 소나무밴드

126회. 이정열

125회. 자전거 탄 풍경

124회. 디스코트럭 & 비갠후

123회. 거북이 & 칠리블루

122회. AS ONE & 트랜스픽션

121회. 강산에

120회. 이승철과 부활

119회. 이야말로 & 레이지본

118회. 박완규

117회. JK 김동욱

116회. 자우림

115회. subway

114회. 해바라기

113회. 최소리

112회. 김상민,한지원

111회. 사보르

110회. 김광진

109회. 한영애

108회. 한경일

107회. 봄여름가을겨울

106회. 이은미

105회. 디슨 펠라스

104회. 박정현

103회. 안치환과 자유

102회. page(이가은

101회. 박강성

100회. 강인원

99회. 박정운(김민우

98회. 동물원 2부

97회. 동물원 1부

96회. 정태춘, 박은옥

95회. 윤도현밴드

94회. 유리상자
93회. 김현철

92회. 최광철과 재즈

91회. 서영은

90회. 김민우, 박준하, 박정운

89회. 델리스파이스

88회. 블랙홀

87회. 박혜경 & 우미진

86회. 철가방 프로젝트

85회. 비갠후

84회. 정재욱

83회. 박기영

82회. 김목경

81회. 이기찬, AS ONE

80회. 봄여름가을겨울

79회. 유익종

78회. 김종서

77회. 차진영,김상민

76회. 박학기

75회. 김광진(The classic

74회. 이승훈

73회. 박강성

72회. 자전거 탄 풍경

71회. 박상민

70회. 이은미

69회. 서문탁

68회. 이정열

67회. 델리스파이스

66회. 동물원

65회. 박혜경

64회. 여행스케치

63회. 김경호

62회. 윤도현밴드

61회. 조규찬

60회. 안치환

59회. 윤종신

58회. 자우림

57회. 박진영

56회. 권진원

55회. 블랙홀

54회. 유영석

53회. 서영은

52회. 김목경

51회. Dr.Core 911

50회. 서우영

49회. 최재훈

48회. 이선희

47회. 이현우

46회. 임지훈

45회. 이정열&자전거 탄 풍경

44회. 강현민&리버풀

43회. 유리상자

42회. 포크 빅3

41회. 강산에

40회. 김원경&박인수

39회. 레드플러스

38회. 봄여름가을겨울

37회. 정경화

36회. 박완규

35회. 주니퍼

34회. 사랑과평화

33회. 실버스푼

32회. 야다

31회. 이은미

30회. 이두헌(다섯손가락

29회. 할리퀸

28회. 박화요비

27회. 플라워

26회. 윤도현밴드&크라잉넛

25회. 김경호 재방송

24회. Apple Jazz Big Band

23회. 긱스

22회. 서문탁

21회. 블랙홀

20회. 박상민

19회. 임현정 & 코나

18회. 롤러코스터

17회. 유익종

16회. 김경호

15회. 박기영

14회. 자우림

13회. 윤도현밴드

12회. 시인과촌장

11회. 권인하

10회. 부활&파티

9회. 해바라기

8회. 박학기

7회. 리아

6회. 신촌블루스

5회. 박성연

4회. 시나위

3회. 장필순 & 불독맨션

2회. 안치환과 자유

1회. 여행스케치

브런치 – 요즘 버닝 중

매일매일 반복되는 음악만 듣다가..
간만에 신선한 음악 발견.

요즘 한참 버닝중이다…

내가 좋아라하는 상엽아자씨의 작품이기도 하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3박 5일간.. 베트남 여행에서도…
밤새도록 듣고 또 듣고..
배터리 오래가기로 소문난 내 T10이 배터리 두개를 잡아먹을정도로 들었다.

훼이보릿 뮤지션 리스트에 등록 완료!!

좋다.

[공연] emotion*BLUE

* 2003.12.31 PM 6:00
*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

오랫만에 올려보는 공연을 머릿글로 한 글이다.
공연이 확정됨을 알고난 후 거의 두 달간 회사 일에 바쁘고 사수자리 행사들로 바쁘고 정신 없이 보낸 날들의 연속.
그래도.. 12월의 마지막 날, 2003년의 마지막 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를, 한달을, 한 해를 마감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이번 emotion*BLUE 콘서트를 맞이했다.

약간의 태클을 뒤로하고 일찍이 도착한 공연장엔 연달아 있는 마야의 콘서트 리허설로 분주하고.. 나름대로 사수자리의 이벤트 준비와 현수막 걸이에 정신이 없는 채로 공연 전까지의 시간을 보냈다.
중간중간 들리는 JK의 리허설 목소리가 상당히 불안스러웠고 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너무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해 데뷔 후 첫 공연으로 이틀 연속 가졌던 마산 1,2회, 부산1회 공연 후 부산2회공연 중의 JK의 목소리보다도 더욱 목상태가 안좋았다.

“정상을 향한 독주 2″의 랩퍼 주석의 오프닝 무대로 공연이 시작되고.. 백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그의 댄스 넘버 “Love 2Night”을 열창하였다. 계속해서 “편지”, “Blue Christmas”, “옛사랑”, “6,8,12”, “그녈위해”, “Change the World”, 등의 곡들이 이어졌고 중간에 “편지”와 함께 무대에 오른 탁재훈의 무대는 관객들이 포복절도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그 이후의 무대부터 시작된 operator 쪽을 향한 JK의 이상한 손짓은 아니나 다를까 리허설때의 나의 걱정이 여지없이 맞았음을 의미하고 있었다.
JK의 목소리는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으며 곡은 상당히 빠르게 전개되었다. 한번도 JK가 노래를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마디마디 이어지는 그의 목소리는 지켜보기에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공연 내내 그가 마신 생수의 양만 해도 3병이 넘을 정도였다.

“돌아와 제발”을 끝으로 그의 1부 무대가 마무리되고, 게스트로 김범수가 무대에 올랐다. 그의 게스트 출연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바였으나 좌중을 휘어잡는 그의 무대는 내 예상을 이미 훌쩍 넘어서고 있었다. 밀레니엄 홀이 떠나가라 외쳐대는 관객들의 환호성을 배경으로 울려퍼지는 그의 “하루”는 정말이지 입이 떡 벌어질 수 밖에…
간단한 인사 후 이어지는 “보고싶다” 역시 도무지 JK의 공연인지 김범수의 공연인지 헷갈릴 정도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나 역시 김범수의 게스트 출연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역시 가수는 라이브를 들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나보다.

뒤이어 이어진 JK의 2부 무대.
사수자리가 준비한 어설픈 카드섹션 사이로 JK가 관객석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내며 “부디”를 연주했다.

이번 겨울 들어서 가장 추웠다고 하는 어느 저녁……
퇴근 길에 버스를 기다리며 듣고 있는 JK의 음악에 눈물이 흐를 뻔 했었다. 평상시에도 가장 좋아했던 곡이지만 유독 그날 들었던 “부디”는 잊혀지지 않을 큰 감동이었다. 곡에 빠져 멍하니 버스 차창 밖으로 흘러가는 도심의 풍경을 바라보다 정훈씨한테 이번 콘서트에서 “부디”를 꼭 듣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었다. 정훈씨는 이번 공연에서 큐시트가 거의 정해진 상황이라.. “부디”를 연주하기는 좀 어려울 거 같다고 답했었드랬고…그렇구나.. 체념하고 있었는데.. 2부의 첫 곡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부르며 나오는 JK나름대로의 이벤트와 함께 울려퍼지는 “부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렇게 커다란 선물을 받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다른 사람들은 느끼지 못했을..나 혼자만이 느끼는 커다란 행복과 감사함이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Proco Halum의 곡을 리메이크한 “A Winter Shade of Pale”…. JK의 목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까맣게 잊을 정도로 너무 좋았던 곡.
이어서 2003년 서울엔터테인먼트의 최대 히트곡 “쿨하게”를 JK가 부르며 시작된 마야와의 듀엣 시간. 이번 콘서트를 JK와 마야를 함께 관객에게 내보이기 위한 시간으로 기획사가 준비했던 것이었던 만큼 마야와의 듀엣은 예상했던 무대.
처음엔 소울과 락의 만남이 과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이번 콘서트에서의 하모니는 꽤 괜찮았던 편.
“쿨하게”,”When I Fall In Love”의 두 곡으로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끝이나고 다시 JK 혼자만의 무대.
“여우야”로 시작된 JK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댄스곡 퍼레이드는 “Sex Bomb”, “봄,여름,가을,겨울”, “붉은 노을” 등으로 이어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들썩이게 만들었다. 아마도 JK의 공연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예상하지 못했을 무대. 이미 수차례 JK의 공연을 봐 왔던 입장에서는 뭔가 약간 아쉬운 댄스곡 퍼레이드.

다시 좌중이 정리되고 난 후에 무대 양 옆 스크린에는 보랏빛 뮤직비디오가 나타나고 JK의 소울넘버 “괜찮아”를 끝으로 콘서트는 막을 내렸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앵콜을 외치고… 앵콜 무대가 남아 있음을 알면서도 공연장 밖으로 나섰다.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 JK목소리를 더 듣고 싶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래에 최선을 다하는 JK의 모습이 못내 안타까워서 앵콜까지는 더 못 보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공연장 로비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데 JK의 최대 히트곡 “미련한 사랑”이 앵콜곡으로 흐르고 있었다.

이번 공연은 전체적으로 이전의 공연에 비해 볼 거리는 다양해지고 많이 늘었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인상 깊지는 않았던 공연.
직접적인 공연 외적인 문제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공연 당일,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는 사수자리 동생들에게 대하는 공연 기획사에서의 어의없는 행동에서도 마이너스 요인이 컸으며.. 음향에서의 퍼펙트한 하울링.. 심해주었으며… 그러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마야와 의리마야를 JK와 사수자리에 비교하게 되는 내 자신도 한심스럽고 싫었으며..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도 JK김동욱의 목상태가 안좋았다는 것. 너무 심하게 안 좋았다는 것… 그 때문일 것이다.

다음엔 좀 더 기분좋게 즐길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