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록:Diary 두근두근 2003-08-17 4thdream 댓글 한 개 요 며칠 안마시던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심장이 두근두근.. 발랑발랑.. 당췌 진정이 되질 않네…. 언제인가 꼭 한번 이런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더랬지. 그땐 누군가가 미칠듯이 보고 싶고 생각나서 그랬던 거였는데.. 몇년이나 전에… 아주 어릴 적 기억이지.. 지금은 스물 여덟살.. 무엇 하나에 그리 두근두근할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근데 이 까닭모를 두근거림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