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 형태라 귀도 안아프고 무척 좋아라 하던 놈인데…
게다가 비싸게 주고 샀었다.. -_-;;
(코엑스몰 링코에서 45,000원 주고 샀었다.)

이사오고 나서부터 드라이기가 작동되지 않았다. 여름에는 선풍기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며 대략 견뎌왔지만, 이제 날씨가 추워진다.
꽁꽁 치워두었던 드라이기를 다시 꺼냈다.
잘 작동이 된다.
5분쯤 후.. 다시 꺼졌다.
과열로 인한 화재 방지용 자동 전원 차단장치랜다…
전엔 10분쯤 후에 꺼졌는데..
요즘은 2~3분이면 꺼진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고장이다.
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