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dream의 모든 글

음악..

즐겨 들을 수 있는 뮤지션..

들으면 흥이나는 음악들…

요즈음 들어 나의 탐색이 되고 있는 대상들..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음에 감사하며..

한사람 한사람 새로운 뮤지션을 알게 되고..

한곡 한곡 새로운 음악을 들을 때 마다 기쁘다.

이전부터 알고 있던 곡인데도…

오늘은 Blair의 Have Fun, Go Mad와

마이클잭슨의 앳된 목소리가 흥겨운 It’s your thing이 흥겹다.

오늘 하루는…

어제의 만남을 반추하면서..
맘이 맞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또한 행복하고 감사한 일임을 느끼고 또 느낀 하루.

어제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훵큐뮤직 게시판에 올린 거 카피 해 오기…

+:+:+:+:+:+:+:+:+:+:+:+:+:+:+:+:+:+:+

#.1

1차로 간 JIA’S 라는 호프집.
서로 안면을 트고 바야흐로 우리는 추억 남기기 놀이 中
왼쪽부터 홍수정님, 곽내경님, (가리워진 이효정님), 권연미님, 연미님의 친구분

#.2

남소여대의 극치를 보여준 훵큐뮤직!
정녕 남자분들의 가입신청은 허가를 안해주시는겝니까? ^^;
김현우님, 정재경님

#.3

먼가 중요한 얘기를 하구 계셨나요?
왼쪽부터 (잘렸네요 죄송..ㅠ.ㅠ) 김지숙님, 임수정님, 김현우님, 정재경님

#.4

이게 정녕 먼 포즈랍니까!!!
김현우님, 정재경님

#.5

자!자! 다들 예쁜척~
왼쪽부터 그녀님, 구현아님(접니다. -_-;), 홍수정님, 곽내경님

#.6

얼굴 근육이 굳을라 합니다! 어여 찍어주이소!!!
심민정님, 구현아님(에..또 접니다.. -.-;;), 홍수정님

#.7

장소를 옮겼군요!
도중에 거쳐온 떡볶이집은 건너뛰고….
박병준님, 김현우님

#.8

통 먼~소린지..
순식간에 참석한 아녀자들을 모두 노떼리아~~ 광고의 김애경여사로 만들어버리신..
구수한 겡상도 사투리의 물결
조은철님, 박병준님, 김현우님

#.9

그래도 떡볶이 신을 건너 뛰는게 아쉬워서…
머 먹다 남은 떡볶이 포장해 온 봉투라도..어쩌끄나.. ^^;
배경출연 : 박병준님, 김현우님, 권연미님

#.10

아…
순식간에 배뜨맨 한마리 날아와서 정체모를 사진을 남기구 가는군요.
얼굴 가리구 계신분은 권연미님.. ^^;

#.11

어웃!
한 말빨들 하시는 두 분.. 뭉쳤심다!
홍수정님, 곽내경님

#.12

자자.. 사진 찍심다! 브이v 브이v
김현우님, 권연미님, 심민정님

#.13

자~ 다시한번… 웃어요~ “김취~즈!!”
김현우님, 권연미님, 심민정님

#.14

이 클럽의 정체는???
디지털 카메라 동호회입니다. -_-v
왼쪽부터 홍수정님, 곽내경님, 조은철님

#.15

자~ 포즈 잡아주이소!!!
근데 초점은 엉뚱한 술병에… ;;;;;
박병준님, 김현우님, 권연미님

#.16

씸양님 어디 보구 계시나요?
왼쪽부터 (잘리신 분 –;; 김현우님), 권연미님, 심민정님

#.17

저 멀리 대각선 왼쪽에 있는 분에게 포즈를 취해주시는 현우님 도촬.
데지탈님 결과 사진도 보여주시죠! ^^

#.18

100% 현우님의 주장대로(^^;;) 자리를 옮긴…
불독맨션님들의 노래가 무궁무진 많은 홍대앞 까*노래방입니다.

#.19

아아~ 그는 진정 *대*학*가요제 출신다우셨습니다.(강변가요제 아님!)
50회 방송에 선곡되었던.. 신성우님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중인…

#.20

자!자! 우리 세대에 맞는 선곡 들어갑니다요~
권연미님, 홍수정님

#.21

아아~ 그녀는 진정 시대가 나은 엔터테이너였으니…
발라드면 발라드, 랩이면 랩, 소화 못할 장르가 그 무엇이더냐..
홍수정님, 곽내경님.

▒ 사진에는 토토샵질이 가미되었습니다. ^^;
(워낙에 어두운 공간에서 찍은 사진들이다보니.. -_-;;;)

오프모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짧게만 느껴진다.

시간이란 건 참으로 샘내기쟁이다.

조금만 더 오래있음 좋겠다 싶으면
여지없이 시간은 훌렁 가버리고

어여 지나갔으면 하는 시간은
절대로 빨리 가는 법이 없다.

모처럼 맘에 맞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 만나서
행복한 시간!!!

초반 낯가림으로 인해 많이 못 친해진 게 젤로 많이 아쉽다!

선물

오늘 문득
내 앞에 불쑥 내 밀어진 씨디 한 장.
잠시 외출했다 돌아온 아주라 언니가 내민…

실버톤 비닐 포장안에 예쁘게 담긴…

많이 당황스러웠구…
많이 행복했다.

생일이거나..
졸업이거나..
그런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어도
이렇게 행복한 마음을 받아본 건 기억속에서 잘 찾아 지지 않는 듯 하다.

메모지가 없어서… 라며
언니의 명함 앞에
Enjoy! 한 단어를 적어 내민 그 씨디 한장으로..

난 오늘 행복을 선물받았다!

파전아저씨

파전 아저씨 같으니라구…

계속 뒤집기만 하는…

어여 어여 끝내구..

이 프로젝트 탈출해야 겠다는 생각 뿐..

오늘 디자이너 창우성이랑 함께 분당 고객사에 들어갔다.
어제 지적된 네비게이션 디자인을 수정해서 컨펌 받으러 들어간 거 였는데…

결국 순서만 바꿔주는 걸로 결론이 났다.

그거땜에 오늘 하루 다 갔네. -_-;;

근데 남아서 작업해야 하는 창우성…
첨엔 회사까지 태워달라구 그랬지만…
늦게까지 남아서 작업해야하는 사정 아니까..
혼자 전철을 타구 돌아오려 했다.

그래두 전철역까지 머니까 역까지만이라도 태워주겠다고 따라나선 창우성..

근데 그 파전아저씨가…

췌~

멀 태워다 주냐구..
그냥 혼자 걸어가게 보내라고….

한마디 한다.

나두 안다구욧!!!
혼자 전철 타구 가려 했다구요.. ㅠ.ㅠ

흑흑..

췌췌~!!!

어찌나 기운빠지고 머리가 멍해지는지…..

모란역에서…
분당선에서 8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멍한 정신에 눈에 보이는대로 그냥 나오는곳으로 패스 끊고 나와 버렸네…

정신을 차려보니까..
우쨔.. 다시 패쓰 끊고 들어가야 함..

내 정신을 돌리도!!!

그래두 얼마전에 제안서 입찰 성공한거 기념으로
아웃백으로 가서 회식을 한걸루…
쪼꼼 기분은 풀렸다.

역시나 단순한 꿈양. ㅡ.ㅡ;;;

우울한 날의 셀프

우울한 날의 셀프..

별로 맘에 들지도 내켜하지도
의욕도 안생기는 프로젝트의 메인 기획을 담당하면서…
의욕 상실 신드롬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그쪽 팀장과의 미팅 후…

이미 지난 주에 화면설계 기준에 대해 작업해 보내준 자료를 기반으로
화면설계는 300페이지 가까이 그려나가고 있는데…

그 기준이 오늘에 와서 맘이 안든댄다…

지난주에.. 작업 들어가기 전에 말해주면 좋자나..
힝~

차라리 갓난애기라면
떼를 써서라도 이거….
그만하고 싶지만…

휴우…

덩그라니 커다만 빈 사무실 홀로 문 닫고 퇴근하는 심정이..
참으로 우울하다.

춘천에 갔다 왔다…

대학교 시절 우리 여섯 여인네 멤버들 중 한명인 훈경이가 3주전에 이쁜 아가를 순산했다.

오늘 훈경이와 이쁜 아가를 보러 춘천에 갔다왔다.

찬재오빠와 훈경이를 닮아서
아기도 날씬하니 이쁘더군..

지난 가을 훈경이 결혼식 이후로 첨 보는 거라
오랫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이 무엇보다도 제일 반가웠다.

뭐가 바쁘다고 맨날 잊고 사는건지 원…

함께 간 현주와 함께
오랫만에 학교 캠퍼스도 걸어보았다.

인문대의 자판기는 여전히 값도 싸고 양도 많고 맛도 있었다.

오늘은 차안에서의 긴 시간을 위해 씨디 플레이어와 책도 한권 챙겨가느라
디지털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했다.

대신에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져가서
오랫만에 학교의 모습도 한컷 찍어보았다.

졸업하고 벌써 4년이 지났건만
각 동아리의 신입부원 모집 포스터도
학교 앞에 자주가던 분식집도
모든 게 여전히 그대로인게 참으로 신기했다.

오랫만에 먹은 닭갈비도 맛있었고..
모처럼 여유있는 주말을 보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