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사운드데이 – DayBreak

지난 한 달 내내를 주말도, 야간도 없이 내내 달렸던 꾸미에게..
간만의 달콤한 일상의 휴식.
제36회 사운드데이에 DayBreak가 온전히 데이브레이크 이름으로, 새로운 신곡들로 대중 앞에 섰다.

그동안 조금은 무리한 탓이었을까…
이틀을 꼬박 새운 후의 저녁 9시는 약간은 부담되는 시간.

그래도 어김없이 홍대로 향했고, 늦은 버스와 막히는 교통에 초조해 하며..
예정된 9시보다 약 10여분 늦은 9시 10분에 홍대에 도착했다.
이미 사운드홀릭에서는 DayBreak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웅성웅성 모인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헤쳐나가 자리를 잡았다.

DayBreak.
이들의 이름으로 서는 공연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이전의 Brunch와는 다른 느낌, 다른 음악의 공연들…
단발머리, 밤차, 인디언 인형처럼, Urban Life Style 등의 이전 레퍼토리와 함께
사진, 정신차려, 범버카 등의 신곡이 연주되었다.

늦어서 놓쳐버린 시간이 아깝기라도 한 듯…
그네들의 음악을 머릿속에, 마음속에 한껏 담아두려 했는데..
이제 겨우 이틀이 지났을 뿐인데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저 좋았더란다~ 라는 이미지 말고는…

아마도
앵콜곡을 포함해서라도 채 한시간이 되지 않는 짧은 공연 시간이 너무도 아쉬웠고,
예전 브런치 시절의 곡을 하지 않으려 선곡에서 뺐다는 그네들의 말에 따라
레퍼토리가 작아진 때문도 있을 것이다.
혹은.. 공연장에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100% 공연을 즐기기 위한 워밍업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았기 때문일런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저 좋았더란다… 라는 이미지는
~ 이기 때문에 좋았다.. ~ 라서 좋았다.. ~ 니까 좋았다.. 보다 더 좋은 느낌이다.
분석적이지 않고, 의도하지 않고, 순수하게 그 이미지이니까 말이다…

그 날 누군가가 얘기했던 “영혼을 쏟는 일을 했기 때문”일까…
지쳐보이지만 행복한 모습의 데이브레이크…
그네들의 표정은 그래서인지 너무나도 부럽고 보기 좋았더랬다.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유종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유종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승규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승규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선일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선일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선일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선일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선일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선일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유종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유종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장원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장원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제 36회 Soundday _DayBreak : 원석

2 Comments

  1. 좋았겠구먼..
    그럼 발매 된건가??
    노래가 듣구싶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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