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눈물이 난다.

겨우네 먼지를 뒤집어 쓴 선풍기를 청소했다.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를 열었다가 닫았다.

보지도 않던 TV드라마 재방송을 챙겨보았다.

맥주를 한 캔 땄다.

한모금 마셨다.

도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괜히 눈물이 난다.

젠장…

One thought on “괜히 눈물이 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