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

밀린 빨래를 하고, 방 정리를 하고…
크리스마스 케잌을 꺼내 먹는다.

그동안 찍은 필름들을 들고 교보문고로 가서 사진을 맡기고
필름이 현상되기를 기다리며 문구류들을 골라 바구니에 담는다.
서점을 한바퀴 돌며 읽고 싶은 책들을 보고
커피빈에 들러 트로피컬 패숀 라떼를 시킨다.
연말이면 소멸될 포인트 카드를 써서 요쿠르트 치즈케익과 블루베리 머핀을 함께 포장해 집으로 온다.

침대 머리 맡 빈 벽에 붙일 사진들을 고르고
포토 클립을 정리한다.

내 크리스마스 이브는 이렇게 지나간다.

4 thoughts on “크리스마스 이브..”

    1. 그래두 대허니는 보드타러 다녀왔네
      별반이라기엔 나보다 낫다.. ㅎㅎ
      이제 겨우 세시간 정도 남았지만…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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