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1

불안정한 마음의 지속상황.

마스터님의 가르침이 필요해서 마스다 무네아키님의 글을 바이블처럼 읽고 또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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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나 욕구에 현혹되지 않고 이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즉 무엇이 ‘의무’인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런 깨달음을 따르는 것이 자유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자유가 냉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런 의미에서다.

어쨌든 기획을 세우려면 자유로워져야 한다.

  • 지적자본론 |
    마스다 무네아키 저, 이정환 역,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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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이 없는 사람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념이 있는 사람은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 말은 거의 같은 의미다.
인생이나 일이나 처음부터 정해진 것을 하는 게 아니기에 나의 인생과 나의 미래는 즐겁게 설계하고 싶다.
하고 싶다는 생각, 경쟁에 지지 않고 살아남는 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사람은 노력할 수 있다.
리더가 그런 생각으로 중기 계획을 만들지 않으면 사원도 힘을 얻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큰 성장도 기대할 수 없다.
더 큰 꿈을 그리기 바란다.
회사의 규모는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의 총계, 바로 그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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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기 때문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사람에게 맡긴다.
할 수 없더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은 ‘각오’다.
각오가 있다면 피하지 않는다.
각오가 있다면 변명하지 않는다.
각오가 있다면 도와주는 사람도 나타난다.
각오가 있다면 발견의 기회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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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일을 하는가?
인간은 어떤 인생을 보내고 싶어 할까?
창업 후 사업이 궤도에 오르기 시작할 무렵 그런 것들을 생각한 시기가 있었다.
그때 다함께 회사의 비전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결과, CCC는 가장 중요시해야 할 것을 ‘자유’로 정했다.

일을 하는 이유는 생활을 위한 돈을 버는 것뿐이지만, 돈을 버는 목적은 자기답게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 생각했고 일을 떠나 인간으로서 자유롭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일을 통하여 돈, 인맥, 경험, 스킬을 쌓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노라고.
즉 인간으로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회사를.

  •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
    마스다 무네아키 저, 장은주 역,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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