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최지웅.

지난 달까지.. 월간 [오이뮤직]을 정기 구독 하고 있었더랬다.
1년간의 정기구독이 끝나고…
이번 10월호의 52Street (오이뮤직이 이름을 바꿨더랬다)을
오늘에서야 보았다.

삼성동에 사진을 맡기러 갔다가
인화까지 걸리는 약 두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려고 반디앤루디스 서점엘 갔더랬다.

잡지코너를 뒤적이며 페이퍼나 읽을까 하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 온 52Street…
앞부분의 용이감독을 비롯한 젊은 감독/작곡가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비스꾸리한 기사부분만 보고 내려놓을까 하다가..
괜시리 손이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넘기고 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이 잡지에서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최.지.웅..

학교다닐때부터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하던..
자기의 꿈을 찾아 한걸음 한걸음 앞에 나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는 아주 멋진 친구…

대학교 1학년 때 광고공모전을 함께 준비하며 친해졌었던..
그리고 회사에 들어온 후 디자이너로 지웅이를 소개 하고..
아직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프로젝트인 삼보컴퓨터 쇼핑몰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지금도 항상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고
늘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친구..

왠지 내 일 만큼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

요즈음 국내에서 몇 안되는 캘리그라프(핸드라이팅) 디자이너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진다.

멋지다! 최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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