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와봤더니…
공개된 최근 글은 1년이 훌쩍 넘었고
내 계정은 휴면 상태로 전환되어 있네.
그래도 꾸준히 방문자 수 있는거 보면 용하기도 해.
예전에 써 놓은 포스트들에 검색에 걸리는 글이 꽤 있나?
아무튼…
또 1년만에 돌아올 지도 모르지만
계정도 살려 놓고
다시 좀 기름칠 좀 꾸덕꾸덕~
이렇게 쓰면서 생각해보니…
1년 넘게 오피스텔 주차장에 뽀얗게 먼지 앉은 채 방치된 자전거스럽구나. ㅠ-ㅠ
그 녀석도 처음엔 매일처럼 밤마실 다니며 함께했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