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맞이 대 청소

주말엔 모처럼 계절맞이 청소를 한바탕 했더랬습니다.

일반 청소기로 구석구석 두 번을 밀었고,
스팀 청소기로 또 한번,
패브릭 청소기로 침구와 매트리스, 소파를 구석구석 밀었습니다.

아이들의 화장실 모래도 커다란 마트 비닐봉지에 담아 옮겨 놓고
욕실 청소 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닦아서 깨끗이 말려 다시 모래를 담아 주었습니다.

하얀 빨래, 색깔있는 빨래, 면 수건 빨래..
세탁기도 세번이나 돌렸더랬지요.
마지막에 건조기능까지 돌린 면수건 빨래에서 뽀송한 내음이 무척 상쾌했다지요.

샌드위치 만들어서 자전거 타고 호수공원에 피크닉 가서
새로 산 예쁜 체크무늬 돗자리 펴고 책이나 읽다 오려는 주말 계획은 실천하지 못했지만..
마음이 아주 개운한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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