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나니까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가을도 없이 겨울이 오려나 보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의 버스 안.
편히 가보려고 조금 돌아가는 노선의 버스를 선택해 앉아가고 있지만
지리하게 막히는 길 때문에 피로감이 더 쌓이는듯 하다.
기분좋은 주말을 맞이하고 싶다.
비가 오고 나니까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가을도 없이 겨울이 오려나 보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의 버스 안.
편히 가보려고 조금 돌아가는 노선의 버스를 선택해 앉아가고 있지만
지리하게 막히는 길 때문에 피로감이 더 쌓이는듯 하다.
기분좋은 주말을 맞이하고 싶다.
월요일 시작과 동시에 주말을 그리워 하고 있으니…
이를 어쩌죠…
겨울이 싫은건…
퇴근을 일찍해도..
일찍 했다는 느낌을 못 받는다는거…
왠지 야근하고 집에 가는거 같다는거….
겨울되도 해가 안 짧아졌음 조켔다는 생각을 해요….ㅋ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퇴근을 일찍해도 일찍했다는 느낌을 못 받는구나.
아 이런.. 새삼스러운 깨달음.
으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