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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뭔가 안 들어본 곡 없을까 하며 멜론을 뒤적거리다 고고70 OST를 발견했다.

그래 언젠가 영화 리뷰 프로그램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70년대의 그 시절에 클럽을 함께하던 밴드 데블스.

OST를 통해 들은 조승우의 목소리는
아주 옛적.. 아직도 내가 가장 좋아라 하는 영화의 TOP 5안에 꼽히는
영화 “후아유”에서 형태 역할을 했던 그 시절의 조승우와는 느낌이 아주 많이 달랐다.
아니 헤드윅의 조승우가 오히려 더 많이 떠오르는 느낌.
아무래도 음악 스타일 자체도 많이 틀리기에 느껴지는 것일지도..

며칠전 민트페이퍼의 민트라디오 이지형편에서 들었던 정보에 의하면
이번 영화는 조승우와 함께 노브레인의 전 멤버였던 차승우도 함께 한다고 한다. (두 승우의 대결..?)
이지형도 노래하는 장면이 2컷 정도 나온다고 한다.
상대편 밴드가 서울전자음악단이라고 한다.

추가로 검색하며 하나씩 하나씩 알게되는 정보들.
이 영화 고고70의 감독은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내가 좋아하는 영화 TOP5 중 하나인 “후아유”를 감독했던 최호 감독이라고 한다.
최호감독의 또다른 대표작은 바로 류승범, 황정민 주연의 “사생결단”.
후아유-사생결단-고고70.. 작품 라인업이 한쪽에 치우침 없이 버라이어티 하다.

그 시절, 밴드들의 클럽라이브.
지금의 클럽 라이브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영화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