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넘 힘들어.
질질 끌려가고 있는 포스타운 프로젝트도 그렇고…
나에게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그렇고…
믿었던 사람들조차도 나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 하는 느낌이야.
그냥 우울하네.
주말만 되면.. 이 우울함이 더 커지는 가바.
후움..
일상의 이야기 from Others를 제외하고..
모두 회원들만 볼 수 있도록 권한 변경했어.
내 얘기 가감없이 숨김없이 모두 털어놓는 곳인데…
내가 그렇듯..
내 일상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정도는…
나도 알 권리 있겠지?
가입하기 귀찮으면.. 내 얘기 안보면 되는거지 머..
방문자 수에..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을래..
어차피 여긴…
내 얘기들을 담아내는 내 사적인 공간이니까…
훔.. 그래서 볼수가 없었군.. ㅎㅎ
힘내셔.. 대리미양..